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레보니아 제국 (문단 편집) === 본편 시작 이전 === 고대에 존재하던 [[헥센 브리드|불의 권속]]과 [[검은 공방|대지의 권속]]이라는 두 [[칠지보]]의 관리자 집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두 세력이 서로의 지보를 이용한 전쟁 끝에 지보를 소실, 이 여파로 영토가 작살나면서 '''암흑의 땅''''이라는 표현을 처음 얻었다. 이후 소수를 제외한 두 세력의 구성원들이 '중재자 아르노르'를 중심으로 섞이면서 국가를 세웠다. 건국 시기는 암흑시대 초기로, 170년 무렵엔 이미 제국이라 불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270년 경에 [[갑툭튀]]한 암흑룡 '조로 아굴루가'에게 수도 [[헤임달(궤적 시리즈)|헤임달]]을 빼았기고, 생트 아크에 임시 수도를 세운다. 그 후 100년이 지난 371년에 헥토르 1세가 [[기신(궤적 시리즈)|진홍빛 기신 테스타로사]]를 타고 기사단과 함께 잃어버린 수도를 회복하고자 군대를 일으키고, 암흑룡이 지배하는 마족과 처절한 싸움 끝에 수도를 되찾았다고 한다. 그 결과 헥토르 1세는 사망하고 테스타로사는 저주받아 봉인되었으니 마냥 [[해피 엔딩]]만은 아닌 셈. 판타지지만 스팀펑크 느낌이 강하게 나는 세계관치곤 상당히 판타지스러운 역사인데, 3에서 처음으로 자세한 사정이 나온다. 그 후 947년, 황제 발리우스 4세가 사망한 이후 맨프레드 황태자까지 암살된다. 권력의 공백기에 훗날 '위제'로 낙인찍히는 4 황자 올트로스가 제도를 차지하고 즉위를 선언하자 각지의 황자들이 거병, 황위 계승권을 가지고 대규모의 내전이 일어나고 내전은 제국 전체로 확산된다. 이 내전은 949년, 드라이켈스 황자가 [[노르드 고원]]에서 고원의 [[유목민]]들의 도움을 얻어 거병 후 창의 성녀 리안느 샌들롯의 도움을 얻으면서 952년, 그가 제 73대 황제에 즉위하면서 끝난다. 그 후 드라이켈스는 '제국 중흥의 황제'라는 별칭을 얻고, 제국도 재도약을 하게 된다. 본편 시점을 전후로 해서는 유겐트 황제가 국가 원수로 있으며 귀족 중심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황제가 국가 원수이긴 하나 황제와 제국 정부의 권한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곳은 몇몇 정부 직할지와 제도 부근에 불과한 것으로 알 수 있으며 그 외의 지방은 영주에 의한 자치를 인정받고 있고, 군대 또한 정부 직속의 정규군과 귀족의 치안 유지 부대인 영방군이 독립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세금 제도 또한 지방의 세금은 각 영주들이 거둬들이는 구조로, 주변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전근대적인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평민이자 군부 출신의 정치인, [[길리아스 오스본]]이 재상이 된 뒤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그가 재상이 된 이후로 [[백일전쟁]]과 같이 우악스러운 영토 확장 방식을 버리고 줄리아 시국의 합병과 같이 교묘한 영토 확장을 끊임없이 시도, 성공해 중앙 정부의 힘을 키우기 시작한다. 군부에도 손을 뻗쳐 정부에 통제되는 정규군을 하나 둘 장악하기 시작해서 70%의 부대를 휘하에 넣게 된다. 거기에 철도 헌병대라는 새로운 정예 부대를 창설, 영방군이 통제 중인 지방의 치안 유지에도 간섭을 시작한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본격적으로 제국 정부의 요소에 평민 출신이 진출을 시작, 제도 지사직에 평민 출신인 칼 레그니츠가 오르기도 한다. 이 오스본이 이끄는 일대의 세력은 '혁신파'가 되어 귀족 중심의 사회를 변혁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기 시작한다. 이에 귀족들은 4대 명문가문을 필두로 구세력의 파벌, '귀족파'를 만들어 대립을 시작한다. 이에 섬의 궤적 시작 시점에서 제국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해진 상태로 묘사된다. 소수의 귀족들이나 몇몇 정규군 사단만이 양쪽 어느 측에도 가담하지 않고 '중립파'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본이 하고 있는 부국강병 정책 덕분에 제국이 고속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제국의 평민들은 오스본을 지지하고 있고, 귀족이지만 계급이 낮은 인물들도 그를 지지하고 있어서 지지기반은 튼튼하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로 확장세에 나서는 그의 정책과 반대파는 교묘하고 잔인하게 찍어누르는 그의 모습에 개혁파에 속하는 인물들도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며, 귀족파가 아니더라도 그에게 반감을 표하거나 대항하는 세력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제국해방전선]]이 대표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